심신의학이란?
서구 정통의학에서는 그간 몸만 치료하는 것에 한계를 인정하고, 병의 뿌리인 환자의 마음까지 함께 치유했을 때 강력한 치유효과를 얻게 되었습니다. 이때 뇌에서 엔돌핀, 도파민, 세레토닌, 옥시토신, CCK 같은 신경전달 물질이 방출되어 면역을 높여주어 병을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. 그래서 심리신경면역학(Psychoneuroimmunology:PNI)이라는 탁월한 학문을 바탕으로 심신의학(Mind-body Medicine)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.
몸 안에 있는 회복력(Homeostasis)을 일깨워 병을 이기게 하고 삶을 풍성케 함.
각종 암, 뇌-심장질환, 고혈압, 당뇨, 스트레스성-생활습관병의 뿌리를 캐는 의학.
하버드의대(Breakout)와 메사츄세츠(MBSR)프로그램을 한국인 심성에 맞춘 통합프로그램.
심신의학은 대체의학(Alternative medicine)이 아니라, 보완의학(Complementary Medicine).